칼럼 > 연재종료 > 뚜루와 함께 고고씽~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닉 혼비> 저/<김선형> 역7,650원(10% + 5%)
가벼운 위트와 쉽게 읽히는 문장이 특색인 이 소설은 화려한 겉포장 안에서 진한 인간미가 우러나온다. 윌은, 어린애지만 거의 애어른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12세짜리 마커스를 아이답게 만들어주려 하고 마커스는, 나이는 어른이지만 생활태도는 아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36세의 윌을 어른스럽게 되도록 지원해준다. 윌과..
<크리스 와이츠>,<폴 와이츠>8,100원(38% + 1%)
"브리짓 존스의 일기" 제작진이 보여주는 영국식 진품 코미디. "아메리칸 파이"의 웨이츠 형제가 보여주는 따뜻한 코미디의 세계./주연: 휴 그랜트, 니콜라스 홀트, 토니 콜레트, 레이첼 와이즈/12세 이용가/9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