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만화가 강풀을 만나다!
일명 똥만화가에서 순정만화가로, 이제 다시 미스터리 엽기썰렁 만화가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작가 강풀. 인터넷 만화 신드롬의 중심에 있는 그와 시원한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글: 채널예스
200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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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똥만화가에서 순정만화가로, 이제 다시 미스터리 엽기썰렁 만화가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작가 강풀. 인터넷 만화 신드롬의 중심에 있는 그와 시원한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강풀
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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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3.27

외모가 만화와 왠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만화는 많이 봤지만 작가님 얼굴 본 건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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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3.10

강풀님이 그리는 엽기 썽렁한 스토리가 무척 궁금하네요. 따스한 순정물도 아주 잘어울리는데 변신을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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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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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만화가이자 드라마 작가. 본명 강도영(姜道寧). 1997년 영서신문사에 만평을 연재하면서 데뷔하였고 2001년부터 개인 홈페이지에 웹툰을 그리기 시작하며 온라인 만화 시대를 열었다. 독창적인 상상력, 생생한 캐릭터, 숨 막히는 전개와 반전,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사회적 현실을 꿰뚫는 통찰로 한국형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지평을 넓힌 그의 이야기는 웹툰을 넘어 영화, 드라마, 연극 등으로 끊임없이 확장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왔다. 만화 『일쌍다반사』(2002), 『영화야 놀자!』(2002), 『순정만화』(2003), 『아파트』(2004), 『바보』(2004), 『타이밍』(2005), 『26년』(2006), 『그대를 사랑합니다』(2007), 『이웃사람』(2008), 『어게인』(2009), 『당신의 모든 순간』(2010), 『조명가게』(2011), 『마녀』(2013), 『무빙』(2015), 『브릿지』(2017)를 비롯해 동화 『안녕 친구야』, 『얼음 땡』을 쓰고 그렸다. 또 그가 직접 각본을 집필한 드라마 [무빙], [조명가게]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되어 국내외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강풀 특유의 흡입력 있는 서사 능력을 입증했다. 오늘의 우리 만화상(『순정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무빙』),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순정만화』), 독자만화대상(『순정만화』, 『타이밍』), 부천국제만화대상(『아파트』), 2015 대한민국 SF어워드 만화 부문 우수상(『무빙』)을 비롯해 드라마 [무빙]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