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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감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

    어린이는 끊임없이 자기를 봐 달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내 안의 어린이를 불러내서 대화하고 친해지고 화해하고, 어린이의 감정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동심을 묻어둔 채 어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다가 힘든 순간을 만났을 때는 세상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들여다보는 것이 방법입니다. (2024.06.03)

    등록일: 2024.06.03

  • 천선란, 디지몬, 렛츠 고! 렛츠 고!

    디지몬은 떠나보냈지만, 저는 제가 만든 세계로의 새로운 모험을 이제 시작했어요! 같이 떠나주세요. 앞으로도 계속요! 『아무튼, 디지몬』이 제 세계로 들어오는 ‘천선란 길잡이’가 되길 바라며. (2024.06.03)

    등록일: 2024.06.03

  • 차별화된 컨셉에 어휘력을 더해줄 컨셉 라이팅 게임

    나의 아이디어를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한 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한 줄, 결국, 내 아이디어를 ‘팔리는’ 콘텐츠로 만들어주는 한 줄, 이 한 줄의 비결이 바로 매력적인 컨셉에 있습니다. (2024.05.31)

    등록일: 2024.05.31

  • 오해 너머 진정한 야생동물의 삶

    악어새가 악어의 이빨 찌꺼기를 청소해준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진 것처럼 아직도 야생동물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실제로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흥미롭고 생생한 야생동물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야생동물에 대한 정보를 주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2024.05.31)

    등록일: 2024.05.31

  • 인간과 자연, 서로 다른 생명들의 공존을 꿈꾸는 따뜻한 상상

    충남 공주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책방을 운영하며 동화를 쓰고 있는 신이비 작가는 ‘공존’과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를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풀어냈다. “미안한 마음으로 『세 발 고라니 푸푸』를 썼어요. 동화 속 상상으로라도 그 작은 고라니를 살리고 싶었으니까요.” (2024.05.31)

    등록일: 2024.05.31

  • 브랜드 액티비즘으로 소비자를 사로잡는 법

    아직도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환경실천이 어렵다거나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Freaky Fox Crew는 이런 사람들에게 환경실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환경실천도 재미있고 멋있을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며,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우리들 사이에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2024.05.29)

    등록일: 2024.05.29

  • 한국 재물신 ‘구업’을 장사의 마스코트로 만들면요?

    옛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온갖 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해 괴물 이야기를 만들었지요. 세상에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신기한 현상이 많은 만큼, 괴물의 모습도 다양해졌을 겁니다. (2024.05.29)

    등록일: 2024.05.29

  • 짓눌린 사람들의 또렷한 목소리, 우리 시대의 『호밀밭의 파수꾼』

    오래된 흉터를 마주하고 치유할 용기를 내기 위해 청년들은 미술치료 워크숍에 모인다.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주인공들은 미술치료 워크숍을 통해 아픔을 꺼내어 이야기하고, 상처를 보듬으며 서로에게 안전한 공간이 되어준다. (2024.05.27)

    등록일: 2024.05.27

  • 20년 차 음악치료사 엄마가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며 느낀 행복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엄마보다 비장애인 부모들이 더 많이 읽어서 장애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2024.05.27)

    등록일: 2024.05.27

  • 회사밖에 몰랐던 세쌍둥이 워킹맘이 만들어낸 기적

    인생 프로젝트 시작은 무조건 힘을 빼고 도전해야 해요. 실패라는 두려움에 머뭇거리고 시작하지 못한다면, 결국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테니까요. (2024.05.27)

    등록일: 2024.05.27

오늘의 책

소설을 읽는다는 건 내가 변하기 위한 일

줄리언 반스의 신작. 영미문학의 대표작가답게 ‘소설은 이렇게 쓰는 장르’임을 입증해냈다. 엘리자베스 핀치라는 인물을 통해 진실의 아이러니를 들춰내고, 인간과 삶의 다면성을 지적으로 풀어냈다. 이 소설을 읽으며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란, 내가 변하기 위한 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제4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심사위원 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 보름달이 환한 밤, 기억을 잃어버린 할머니는 여자아이로 변해 아이와 함께 우유갑 기차를 타고 할머니의 할머니를 만나러 간다. 꽃밥과 달전, 푸짐한 반찬들로 소담스럽게 차려진 할머니의 밥상은 한가위 보름달처럼 모두를 품어 안는 감동을 선사한다.

캔버스 위에 펼쳐진 밤의 세계

화가들에게 밤은 어떤 시간이었을까? 밤을 주제로 명작을 남긴 거장 16인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낸 정우철 도슨트의 신간. 책을 가득 채운 101점의 그림은 밤의 고요한 시간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밤이 깊어질수록 별은 더 환해진다는 말처럼, 밤의 그림이 깊어질수록 감상의 여운은 길게 남는다.

삶을 구할 수학

피타고라스 정리, 근의 공식, 미적분이라는 말을 들을 때 무엇이 떠오르는가? 생멸을 반복하는 생명과는 다른, 시공간을 초월한 만고불변의 법칙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 제목부터 아름다운 이 책은 수학이 삶을 이해하는 데, 살아가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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