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 포터> 속 마법 세계를 완성시킨 ‘미나리마’
저희의 작업이 사람들을 개방적이고, 호기심 있게 만든다면 그것이야말로 저희가 하고 싶었던 일을 달성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2023.12.27)
등록일: 2023.12.27
김아라 "기분은 오직 나만 느낄 수 있으니까 중요해요"
『오늘의 기분은 무슨 색일까?』는 카카오에서 마케터로 근무하며 미술치료와 명상을 공부한 저자가 처음에는 자신을 위해, 나중에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위해 진행던 컬러 명상을 담은 책이다. (2023.12.27)
등록일: 2023.12.26
겨울 눈꽃을 맞으며 그림책을 짓는 기쁨, 『폼폼의 겨울잠 편지』
『폼폼의 겨울잠 편지』는 폼폼의 눈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겨울 풍경과 함께 재미난 겨울 놀이, 겨울 간식까지 겨울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 준다. (2023.12.26)
등록일: 2023.12.26
비엣 타인 응우옌 "소설은 상실과 죽음을 극복하는 무기이자, 애도의 방식"
문학이 전쟁과 죽음을 끝내는 방법을 제시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인간성을 가진 만큼 다른 쪽도 인간성이 있고 인류 보편적인 감정을 느낀다는 걸 깨닫게 해주고, 상대방의 비인간성만 강조하는 게 아니라 나에게도 비인간성이 있다는 걸 망각하지 않게 해주는 게 문학의 역할이에요. (2023.12.22)
등록일: 2023.12.21
테사 웨스트 “내 안의 돌아이를 발견한 뒤, 무엇에 버튼이 눌리는지 연구를 시작했죠”
하루라도 스트레스 없이 일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뉴욕대 사회심리학 교수이자 돌아이 프로파일러로 불리는 『사무실의 도른자들』 저자 테사 웨스트에게 물었다. (2023.12.20)
등록일: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