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지우 “제게 새로운 무늬 하나가 생긴 것 같아요”
천만 년의 시간을 카메라로 담으려 한다면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런데 그림책은 그 시간을 이미지로 만들고 담을 수 있어요. 소리로는 들리지 않는 돌의 이야기도 글로 나지막이 들려줄 수 있고요. (2024.07.24)
등록일: 2024.07.24
이지은 “털숭숭이가 누구에게 사랑을 받아서 이렇게 커졌을까“
기다리고 있었다는 말이 감사했어요. ‘기다렸는데 이렇게 봐서 반갑다’는 얘기를 보면 참 반갑더라고요. 4년이나 기다려주고 계셨던 거잖아요. (2024.07.22)
등록일: 2024.07.22
주말랭이 뉴스레터 황엄지(몽자)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다”
주말랭이는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었지만, 주말랭이가 백지 상태일 때부터 지금까지의, 무언가 그려져온 여정을 보며 누군가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2024. 07.18)
등록일: 2024.07.18
읽는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맞춤법 지키기’
요즘 우리는 말보다는 문자로 소통합니다. 약속을 잡을 때도 전화보다는 메신저를 활용하고, 인터넷상에서 문자 언어로 여러 사회문제를 토론하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 다루는 어휘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쓰지만 자주 틀리는 것들입니다. (2024.07.16)
등록일: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