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사랑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모든 것] 과학으로 탐구하는 '사랑'
진화 인류학자, 사랑의 스펙트럼을 탐구하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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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인간으로 존재하게 만드는 것의 중심에는 '사랑'이 있다. 인간은 부모에게 극진한 돌봄을 받고, 연인이나 친구뿐 아니라 개나 고양이 같은 다른 종에게도 사랑을 느낀다. 한 인간의 삶 안에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하며, 이는 인간을 다른 생물들과 구분 짓는 요소이다. 저자 애나 마친(Anna Machin)은 진화 인류학자로, 사회성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로빈 던바 교수와 함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친밀한 사이의 인간관계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녀는 이번 책 『과학이 사랑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모든 것』에서 사랑을 생물학적·심리학적·인류학적으로 탐구하며, 특히 인간이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랑의 모든 스펙트럼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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