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 유럽에서 가장 재밌는 작가의 소설
유럽에서 가장 재미있는 작가, 헬싱키 누아르의 제왕
안티 투오마이넨의 국내 첫 출간작!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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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의 이야기는 주인공 야코가 어지럼증과 독감 증세로 들른 병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원인은 바로 ‘독버섯’ 중독. 치료할 방법도, 중독을 멈출 방법도 없다는 말에 큰 충격에 빠진 야코는 아내에게 이 사실을 전하기 위해 집으로 가고, 그곳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내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만다. 게다가 저녁에는 난데없이 자신을 위협하는 경쟁사의 남자에게 맞서다 돌이킬 수 없는 사건 속에 휘말린다. 마치 짠 듯이 휘몰아치는 불행 속에서 그는 반드시 숨겨야 할 비밀을 품은 채 자신만의 수사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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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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