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환상문학의 선구자 오라시오 키로가의 대표작
[셰이프 오브 워터]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가 사랑하는 작가! 라틴아메리카 환상문학의 선구자 오라시오 키로가의 대표작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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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단편소설의 거장이자 라틴아메리카 환상문학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오라시오 키로가의 대표작 『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90번으로 출간된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우루과이 작가다. 중남미 환상문학의 기틀을 마련한 작품이라 평가받는 「깃털 베개」와 「목 잘린 닭」을 비롯해 총 열여덟 편의 작품이 담겨 있으며, 앞의 두 작품과 「멘수들」을 뺀 나머지 열다섯 편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1917년 출간된 이 소설집은 ‘사랑’ ‘광기’ ‘죽음’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통해 삶의 불분명한 표면 아래 숨어 있는 진실, 재현 불가능한 미지의 세계에 대한 공포를 드러내 보인다. 


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오라시오 키로가 저 | 엄지영 역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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