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밥] 밥의 치명적인 매력 속으로 풍덩!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으로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가 캐서린 애플게이트가 이번에는 아이반(고릴라)의 절친 밥(개)을 화자로 내세워 또 한 번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써 냈다.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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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위트 있게 그려진 이러한 밥의 모습은 사실 동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안간힘이다. 그런 만큼 인간인 독자로서는 웃음과 함께 뜨끔한 가슴 찔림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런 한편 허리케인이라는 날씨 환경이 배경인 만큼 읽는 내내 가슴 졸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독자들의 가슴을 쥐락펴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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