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찬란한 빛들 모두 사라진다 해도] 삶과 죽음, 그 후에 오는 것들
젊은 나이에 시한부 선고를 받고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본다는 메시지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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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찬란한 빛들 모두 사라진다 해도』  는 인생의 정점에서 느닷없이 말기 암 선고를 받게 된 젊은 여성이 오늘을 살아갈 이들에게 남기는 마지막 5년의 기록이다. 줄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짧게는 1년이지만 길게는 몇 년이 될지 모르며, 무엇보다 아직 젊으니 얼마든지 완치될 수 있다는 의료진의 견해에 희망을 가진다. 하지만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온몸에 퍼져나가는 암세포 앞에서 그녀는 속수무책이 되고 만다. 암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리의 일상을 하나하나 망가뜨리고, 한 번도 느껴본 적 없었던 끔찍한 통증은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줄리의 사고방식마저 마비시킨다.


 

 

그 찬란한 빛들 모두 사라진다 해도줄리 입 윌리엄스 저/공보경 역 | 나무의철학
한 여성이 생의 마지막 기간 동안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은 기록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우리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돌아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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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찬란한 빛들 모두 사라진다 해도 #언젠가 #내일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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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