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 『내 고양이는 말이야』 외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 책이라는 리뷰가 속속 들어오는 중.
글ㆍ사진 엄지혜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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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양이는 말이야』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미로코마치코’가 사랑하는 고양이 ‘테츠조’와의 소중한 나날을 그린 그림책.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 책이라는 리뷰가 속속 들어오는 중. (미로코 마치코 저, 길벗스쿨)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알까요?』

 

아이가 문득 ‘사랑’에 대해 물어본다면 우리는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야기할 때, 함께 보면 좋을 그림책.  (린 판덴베르흐 외 저, 고래이야기) 

 

 

『보리바다』

 

보리밭에 홀로 남겨진 아이는 어떤 생각으로 외로움을 견딜까. 과연 누군가 아이를 찾아올까? 작가는 어린 시절 뛰어놀던 보리밭의 초록빛을 잊지 못해 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여러 모양으로 힘든 아이에게 손 내미는 그림책. (김미영 저, 고래뱃속)

 


『조용한 밤』

 

기다린 책의 책장을 위로 넘기다 보면 특별한 밤이 눈앞에 펼쳐진다. 시적인 텍스트는 영화의 엔딩 크레딧처럼 책장을 넘길수록 조금씩 위로 움직인다. 아프리카 나비미아 에토샤 국립공원에서의 실체험을 바탕으로 완성된 독특한 그림책. (한성민 저, 사계절)

 


『환상의 정글 숨바꼭질』

 

색색의 다채로운 풍경 속에 꼭꼭 숨어있는 동물들. 정글을 탐험하다 보니, 미적 감각이 쑥쑥! 예술 감각이 잔뜩! 그림책을 놀이로 즐기고 싶다면 바로 이 책. (페기 닐 저, 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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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양이는 말이야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알까요 #보리바다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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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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