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매일 아침 가뿐하게 눈을 뜨고, 하루하루가 에너지가 넘치고 상쾌하다면 『어쩐지 더 피곤한 것 같더라니』 는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하지만 당신은 오늘도 피곤하다. 눈을 뜰 때마다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야근과 주말 근무로 제대로 쉬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당신은 주말에 몰아서 잠을 자고 있을 수도 있다. 피로를 풀기 위해 인터넷에서 몸에 좋은 음식을 검색하고, 목욕도 느긋하게 해 보고, 땀을 빼려고 핫요가도 해 보고, 머리 회전이 빨라지기를 바라며 카페인이 들어간 에너지 드링크도 마신다. 그래도 개운하지 않아 스스로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고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당신이 실천하고 있는 피로 해소법은 신체적인 면에서 보자면 당신을 더 피곤하게 만들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잘 듣는 만능 피로 해소법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체질과 피로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피로가 쌓이고 해결하는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다. 나에게 딱 맞는 피로 해소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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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더 피곤한 것 같더라니나카네 하지메 저/류두진 역 | 포레스트북스
네 가지 체질로 나누어 각각의 피로 유형과 피로 해소 방법을 알려준다. 나무, 흙, 금속, 물 타입 중 무엇이 자신의 유형인지 파악할 수 있는 ‘체질별 피로 유형 테스트’가 담겨있다.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