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공룡 조련사로 변신한 크리스 프랫
2015년 최고의 오리지널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의 배우 크리스 프랫이 ‘쥬라기 공원’ 테마파크의 공룡 조련사 ‘오웬’ 역을 맡아 오는 6월,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 : 채널예스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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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쥬라기 월드>의 배우 크리스 프랫이 공룡 조련사 ‘오웬’ 역으로 전세계 관객들과 만난다.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테마파크가 유전자 조작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작품.

 

<머니볼>, <제로 다크 서티>, <그녀>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던 크리스 프랫은 지난해 개봉한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잔머리 하나로 우주를 구하는 범상치 않은 히어로 ‘스타로드’ 역으로 매력을 발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여기에 2015년 최고의 오리지널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까지 캐스팅된 크리스 프랫은 이로써 할리우드를 책임지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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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에서 ‘쥬라기 공원’ 테마파크의 공룡 조련사 ‘오웬’으로 분한 크리스 프랫은 전직 군인 출신으로, 정의롭고 거침 없는 성격의 인물을 연기한다. 공룡 랩터의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오웬’은 새롭게 태어난 하이브리드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의 위협에 맞서 랩터 무리를 이끌게 된다. 여기에 공룡의 새로운 본능을 마주하는 ‘오웬’의 미묘한 감정과 긴장을 자아내는 상황들은 크리스 프랫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대화돼 관객들의 몰입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크리스 프랫은 “<쥬라기 월드>에 참여하게 됐을 때,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기뻤다. 하지만 그 기분을 만끽할 겨를도 없었다. 이 엄청난 시리즈의 주연으로서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고 전해 <쥬라기 월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동시에 ‘오웬’ 역을 위해 그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확인케 한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크리스 프랫은 이번 <쥬라기 월드>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할리우드 대세 배우 크리스 프랫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쥬라기 월드>는 오는 6월 11일 IMAX 3D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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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크리스 프랫
1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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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쥬라기 공원이 다시 돌아오는군요. 벌써 4번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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