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강인함, 『그림자 여행』
작가의 이야기지만 어느새 나를 읽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마치, 나를 잘 알고 있는 친구 같아서.
글 : 뚜루 사진 : 뚜루
2015.04.20
작게
크게
#정여울 #그림자 여행 #책
2의 댓글
User Avatar

별따라

2015.04.23

내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것 같네요.
내 마음에 곰팡이 피기전에 그림자여행 읽어야겠네요*^^*
답글
0
0
User Avatar

mysoso

2015.04.23

살다보면 이런 책을 읽게 되는 행운이 있죠. 딱 내 마음 같은 에세이^^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내면의 강인함이 필요한 시대죠. 오늘은 책의 날 읽고 또 읽어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네요^^
답글
0
0
Writer Avatar

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