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케팅스쿨 8기에서 열린 『트렌드코리아 2015』 강연
11월 21일(금) 『트렌드코리아2015』 윤희정 前 아나운서의 사회와 공동저자 전미영 교수의 강의로 마케팅 토크를 진행했다.
글ㆍ사진 채널예스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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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 2015』 공동저자인 전미영 교수가 11월 21일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열린 '마케팅 전국캠프'에 참여했다. KT&G 상상 univ. 상상마케팅스쿨 8기 '마케팅 전국 캠프'는 11월 23일(금), 24일(토)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101명이 참석해서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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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 교수는 이번에 출간된 『트랜드코리아 2015』의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트렌드코리아 2015』는 2015년 소비 트렌드를 COUNT SHEEP으로 정의한다. 해마다 그해의 띠 동물에 운을 맞추는 전통에 착안했다. 보통 잠이 오지 않을 때 양을 세는 습관에서 유래한 이 키워드는 ‘양 떼’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처럼 안온하면서 소소한 소비자들의 일상을 충실히 전전한다. 대한민국 전체가 결정장애에 시달리면서 ‘썸’ 현상이 더욱 대중화될 것이고, 셀피족과 어번그래니, 증거중독자들, 그리고 골목길 순례자들이 2015년 대한민국의 소비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예측했다.

 

전미영 교수의 강연 도중 상상마케팅스쿨 참여 대학생과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상상마케팅스쿨 8기 참여 대학생들이 예상하는 2015년 마케팅 트렌드 키워드 65개를 바탕으로 토크쇼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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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트렌드코리아 #KT&G
1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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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5.01.30

해마다 그해의 띠 동물에 운을 맞추는 전통에 착안했다. 보통 잠이 오지 않을 때 양을 세는 습관에서 유래한 이 키워드는 ‘양 떼’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처럼 안온하면서 소소한 소비자들의 일상을 충실히 전전한다니 좋은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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