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고 싶으면 당신이 바뀌면 돼요
십 년 전 죽은 연쇄살인 용의자를 쫓는 미스터리하고도 숨 막히는 추격전
글ㆍ사진 뚜루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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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아이 장용민 저 | 엘릭시르
9.11 테러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FBI 요원 사이먼에게 배달된 한 통의 편지. 발신일자는 십년 전 오늘이다. 아내가 죽기 전 남긴 마지막 기사와 기묘하게 맞물리는 편지의 내용. 그 후로 잇따라 발생하는 거물들의 죽음. 장난편지라고 여겼던 편지와 현재 벌어지는 사건 뒤에는 기막힌 진실이 기다리고 있다. 아내의 흔적과 진실을 파헤치며 진실에 다가가는데……. 십 년 전 자살한 용의자를 추적해 나가는 닷새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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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아이 #그림자 밟기 #여름 #비지테이션 거리에서 #모든 것의 이름으로
7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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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4.09.11

자신을 변화시키는게 가장 힘드네요. 실천보다 말 말보다 생각이 먼저라서 ㅎㅎ 책을 읽으면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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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14.09.03

제 주위에서는 평이 좀 갈려서 어쩔까.. 했는데, 막 읽고 싶어지네요. 그나저나 10페이지만에 반했다는 책.. 저도 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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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보석

2014.09.02

워낙 추리소설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책이 나왔을 때 꼭 읽어야지 했는데 아직까지도 읽지를 못하고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어떻게 미래를 기억할 수가 있지? 그냥 빨려 들어가는 이야기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내일은 도서관에 들러서 책을 빌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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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