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판의 추억
역시 먼저 접한 이름이 더 강렬해!
글ㆍ사진 홍인혜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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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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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해적판 #루나의 북소리
9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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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ngback2

2015.01.26

전 '아기와 나'에서 신이랑 진이요ㅠ_ㅠ 다른건 적응하겠는게 이것만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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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

2014.09.30

저도 강백호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그만한 포스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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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930

2014.08.27

자꾸 슬램덩크 얘기하시는데.. 슬램덩크는 해적판이 없었고, 처음부터 정발판에서 한국이름을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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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혜

일기형식의 카툰, 「루나파크」를 그린 카투니스트이자 TBWA Korea의 카피라이터이다. 그녀는 1982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창시절 때부터 교과서 한 귀퉁이에 낙서를 끄적인 경험들이 그녀를 카투니스트의 길로 이끌었다. ‘기억하지 않으면 애초부터 없던 일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을 또박또박 기록해나가는 그녀는 직장인으로서의 애환을 카툰을 통해 표현했다. 번진 마스카라조자 제대로 확인하지 못할 만큼 바쁜 삶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일상의 삶을 카툰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루나 파크』 『루나 파크 : 사춘기 직장인』이 있다. 주성치 영화를 즐겨 보고 닮고 싶은 인물은 빨간머리 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