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만화 번역, 참기 힘들다!
등장인물의 이름이 이랬다 저랬다, 분위기 있는 대사에 틀린 맞춤법이 나오는 경우 등등 만화의 오역은 독자의 흥을 깨기 마련인데…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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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
필자
홍인혜
일기형식의 카툰, 「루나파크」를 그린 카투니스트이자 TBWA Korea의 카피라이터이다. 그녀는 1982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창시절 때부터 교과서 한 귀퉁이에 낙서를 끄적인 경험들이 그녀를 카투니스트의 길로 이끌었다. ‘기억하지 않으면 애초부터 없던 일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을 또박또박 기록해나가는 그녀는 직장인으로서의 애환을 카툰을 통해 표현했다. 번진 마스카라조자 제대로 확인하지 못할 만큼 바쁜 삶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일상의 삶을 카툰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루나 파크』 『루나 파크 : 사춘기 직장인』이 있다. 주성치 영화를 즐겨 보고 닮고 싶은 인물은 빨간머리 앤이라고 한다.
blacksnowbox
2016.04.27
undomiell
2014.02.26
제 경험상으론 오역은 몰라도 오타는 소설도 한권당 하나도 없는 경우는 꽤 드문 거 같고...
요즘 읽는 제노사이드란 일본소설도 400쪽 정도 읽었는데 오타 2군데 정도 있더군요.
보거스피자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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