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을 핫하게 물들일 신상 섹시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기술>의 매혹적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초특급 훈남에게 꽂힌 두 베프의 치열하고 아찔한 킹카 쟁탈전을 그린 영화 <연애의 기술>이 두 주연배우 홍수아, 한수아의 앙큼 섹시한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것.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포인트로 시선을 확 잡아 끌며 영화 속 홍수아, 한수아의 상반된 매력을 짐작하게 하는 깨알 같은 연애지수를 각각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포스터 속 한수아는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한껏 드러내는 미니 원피스에 도발적인 표정으로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랑>우정. 원래, 남자는 양보가 안 되는 거거든!”이란 포스터 카피와 걸맞은 그녀의 도전적인 연애지수 또한 시선을 확 잡아 끈다. 남자 앞에선 언제나 전투력 활활, 내숭은 제로에 온몸이 무기인 섹시한 그녀가 과연 어떤 화끈한 작업기술로 관객들을 유혹할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홍수아는 긴 웨이브 헤어에 귀여운 원피스, 애교 섞인 표정으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내숭지수 90%에 저돌지수는 20%, 사랑 앞에 소심한 연애초보 그녀가 "사랑>우정. 이번엔 나도 완전 꽂혔거든!"이란 카피가 말해주듯 운명남 앞에서 어떤 반전 매력을 선사할지 무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랑 앞에서 우정은 리셋시킨 두 수아의 뜨거운 대결을 암시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관심이 쏠린 <연애의 기술>은 오는 10월 30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추천 기사]
-무한도전 김태호 PD, 장미여관, 발레리나 김주원 만나러 오세요
-고전적 감성을 소환하다 - 아이유(IU)
-‘갈 데까지 가보자’ -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건강음식의 대표주자, 토마토
-구효서 작가 “소설도 커피와 같아요. 쓰더라도 맛을 보면”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