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에게 당하다 - 『깡패단의 방문』
지금도 시간은 흐르고 있다.영원할 것만 같은 시간이. 오직 나에게만 존재하는 시간이. 그러나 어느 순간, 시간의 정체를 알아버린다. 나를 송두리째 흔들어 깨우며 피멍이 들도록 후들겨 패버리는 시간의 정체. 그것은…
글ㆍ사진 뚜루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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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단의 방문 #제니퍼 이건 #퓰리처상 #시간
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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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낭만푸우

2012.06.14

제니퍼 이건 참 지적이고 멋진 여성 같아요. 웃음 마저 세련된. 이 작가 작품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던 차였는데... 결심. 이젠 정말 읽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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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5.21

그야말로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흐르지요. 예전에는 왜 이렇게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지 좀 원망스럽기도 했었지만 막상 성인이 된 지금에 와서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더 원망이 크게 됩니다. 아마도 이 점은 성인이라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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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모노로그

2012.04.24

결국엔 깡패단의 방문 구입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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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