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에 ‘순진한 소녀’는 없어요”
「푸른 수염」 「미녀와 야수」 「백설 공주」 「장화 신은 고양이」, 「빨간 망토」 등 널리 알려진 동화에 담긴 남성 중심적 시각을 비판하며 기묘하고 전복적인 상상력으로 동화를 새롭게 구성한 소설집
글ㆍ사진 뚜루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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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소녀 #푸른 수염 #미녀와 야수 #백설 공주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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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24

다들 '영문학의 마녀'라는 단어에 꽂힌것 같네요 :D 가을인데 한번 읽어 봐야겠어요..ㅋㅋ
처음에 그냥 장편인줄 알았는데 비틀어 읽는 동화들이 단편으로 수록되어 있는 책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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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7.28

영문학의 마녀라. 한번도 읽어본 적 없지만 읽어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별명이네요. 책도 동화를 어떤 식으로 변형시킨 건지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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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3

책 제목도 그렇지만 이야기를 봐서는 그 내용 또한 제법 으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책들은 더위가 찾아드는 여름에 그것도 여름밤에 보면 더욱더 짜릿하고 실감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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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