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 건너로 반려동물을 보내며
누구를 저 세상으로 보낼 때는 생명의 위아래가 없습니다.
글ㆍ사진 남명희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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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 #펫로스 #반려동물
3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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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7.07

하도 들고다녀 떨어뜨려 죽였다니 그거 어릴 때 일이라도 조금은 섬뜩하네요. 동물이라도 다 감정이 있고 소중한 생명이니까 게다가 요즘은 애완동물을 가족이라고 표현하잖아요. 그만큼 잃으면 슬픈 게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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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1

하나의 생명이 떠나는 것은 그게 인간이든 미물이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특히나 오랜 시간에 걸쳐서 정을 나눈 반려동물이라면 말입니다. 생명의 소중함은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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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2.26

반려 동물의 죽음은 참 견디기 힘듭니다. 두번 다시 키우기 힘들정도죠. 살아 있는 모든 생명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무심코 키우고 길에 버려버리는 이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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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