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림으로 이용하는 나무
이런 바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나무를 촘촘히 심어 바람을 막는데 이렇게 조성된 숲을 방풍림이라고 한다. 방풍림에는 빨리 자라고 뿌리를 깊게 벋는 늘푸른나무를 많이 심는다.
2008.07.29
방풍림으로 이용하는 나무
바닷가는 바닷바람이나 태풍 때문에 피해를 입곤 한다. 이런 바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나무를 촘촘히 심어 바람을 막는데 이렇게 조성된 숲을 방풍림이라고 한다. 방풍림에는 빨리 자라고 뿌리를 깊게 벋는 늘푸른나무를 많이 심는다.
●곰솔
바닷가에서 자라며 소나무와 비슷하지만 줄기가 흑갈색을 띠고 바늘잎이 몹시 거친 점이 다르다. 바닷가의 방풍림에 많이 심는다.
●서양측백
북아메리카 원산의 늘푸른바늘잎나무로 높이 20m 정도까지 자란다. 관상수로 흔히 이용되며 촘촘히 심어 생울타리를 만든다.
●구실잣밤나무
남쪽 바닷가에서 자라는 늘푸른큰키나무로 높이 15m 정도로 자란다. 잣알 크기만 한 열매는 밤처럼 까먹는다.
●동백나무
남부 지방에서 자라는 늘푸른작은키나무로 높이 7m 정도로 자란다.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수로도 많이 심는다.
●사철나무
중남부에서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로 높이 6m 정도까지 자란다. 관상수로도 쓰이며 촘촘히 심어서 생울타리를 만든다.
●후박나무
남쪽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라는 늘푸른큰키나무로 높이 20m 정도까지 자란다. 남쪽 바닷가에서는 예전부터 방풍림으로 많이 심었고 제주도에서는 가로수로도 심고 있다.
바닷가는 바닷바람이나 태풍 때문에 피해를 입곤 한다. 이런 바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나무를 촘촘히 심어 바람을 막는데 이렇게 조성된 숲을 방풍림이라고 한다. 방풍림에는 빨리 자라고 뿌리를 깊게 벋는 늘푸른나무를 많이 심는다.
●곰솔
바닷가에서 자라며 소나무와 비슷하지만 줄기가 흑갈색을 띠고 바늘잎이 몹시 거친 점이 다르다. 바닷가의 방풍림에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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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측백
북아메리카 원산의 늘푸른바늘잎나무로 높이 20m 정도까지 자란다. 관상수로 흔히 이용되며 촘촘히 심어 생울타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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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잣밤나무
남쪽 바닷가에서 자라는 늘푸른큰키나무로 높이 15m 정도로 자란다. 잣알 크기만 한 열매는 밤처럼 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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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남부 지방에서 자라는 늘푸른작은키나무로 높이 7m 정도로 자란다.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수로도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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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중남부에서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로 높이 6m 정도까지 자란다. 관상수로도 쓰이며 촘촘히 심어서 생울타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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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나무
남쪽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라는 늘푸른큰키나무로 높이 20m 정도까지 자란다. 남쪽 바닷가에서는 예전부터 방풍림으로 많이 심었고 제주도에서는 가로수로도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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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여우꼬리1004
2012.02.04
더소품
2008.09.29
어렸을 적 시골 외갓집에 가면 울타리의 한쪽은 나무로 이루어졌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방풍림이었나 봅니다. 사철나무로 기억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의 지혜란 참 놀랍기 그지없어요. :)
바흐가 좋아하는 자연을 이렇게 지식으로 풀어보니 신이 나고 흥미로워요.
더 많이많이 알고 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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