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부터 이상한 책
김기덕의 영화를 보거나/칭찬하는 꼴을 본다는 건 지나가다 똥벼락을 맞는 것과 같다. 추행과 강간이 평등을 추구하는 행동이라고? 똥벼락이 퍼포먼스라고 주장하면 병신같이 화도 내지 말란 건가?
글ㆍ사진 남명희
2003.11.03
작게
크게

 

#워리 #김기덕 #속죄양
4의 댓글
User Avatar

천사

2012.03.23

김기덕의 작품 세계는 좀 독특한 편이지요. 뭐랄까 개성이 차고 넘친다고나 할까요. 그렇기에 김기덕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적지않은 주목과 관심을 받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답글
0
0
User Avatar

prognose

2012.02.28

별로 좋은 책은 아닌 듯하네요. 특히 여성이 읽으면 화날 거같은 책이에요.
답글
0
0
User Avatar

앙ㅋ

2011.11.20

보고나면 기이한 세계를 엿본듯해서 큰맘 먹고 보게되네요.
답글
0
0

더 보기

arrow down
Writer Avatar

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