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빌> 2018-19 시즌 OST 발매…차지연, 임병근, 이충주 등 전 캐스트 참여
2019.02.27
2014년 초연 이후 매 시즌 사랑받고 있는 <더데빌>이 2018-19 시즌 공연 OST를 발매한다. <더데빌> OST는 2017 시즌공연에 이어 두 번째 발매하는 것으로, 국내 뮤지컬 시장 2차 콘텐츠 상품 제작의 시초를 다진 알앤디웍스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상품이다. 2016년부터 <마마, 돈 크라이>, <더데빌>의 OST와 실황 DVD, <록키호러쇼> OST 등을 발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OST는 공연 흐름 그대로 구성했다. 총 48개 트랙과 히든트랙 한 곡을 담은 4CD로 발매한다. 이번 시즌 공연에 출연한 전 캐스트가 참여했다.
엑스-화이트와 엑스-블랙 등 두 역할을 이번 시즌에 소화한 차지연, 임병근, 이충주는 공연에서와 마찬가지로 OST에서도 두 캐릭터 곡을 모두 소화한다.
록 사운드와 클래식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더데빌> OST는 국내외 다양한 뮤지컬뿐 아니라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 앨범 공동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신은경 음악감독이 총괄해 진행했다.
두 시즌 연속 전 캐스트가 참여하여 완성한 <더데빌> OST는 3월 중 발매 예정이다. 공연 중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내 MD부스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4만 원이다. 자세한 일정은 <더데빌> 제작사인 알앤디웍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추후 공개 예정이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OST는 공연 흐름 그대로 구성했다. 총 48개 트랙과 히든트랙 한 곡을 담은 4CD로 발매한다. 이번 시즌 공연에 출연한 전 캐스트가 참여했다.
엑스-화이트와 엑스-블랙 등 두 역할을 이번 시즌에 소화한 차지연, 임병근, 이충주는 공연에서와 마찬가지로 OST에서도 두 캐릭터 곡을 모두 소화한다.
록 사운드와 클래식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더데빌> OST는 국내외 다양한 뮤지컬뿐 아니라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 앨범 공동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신은경 음악감독이 총괄해 진행했다.
두 시즌 연속 전 캐스트가 참여하여 완성한 <더데빌> OST는 3월 중 발매 예정이다. 공연 중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내 MD부스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4만 원이다. 자세한 일정은 <더데빌> 제작사인 알앤디웍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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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안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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