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마흔이 되면 마음에 지진이 일어난다
진정한 치유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 내 안의 그림자를 끌어안아라.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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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는 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의 삶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카를 구스타프 융은 "마흔이 되면 마음에 지진이 일어난다. 진정한 당신이 되라는 내면의 신호다"라고 말했다. 이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의미 상실, 신체 변화, 외도, 이혼 등을 겪는다. 왜 마흔이 되면 삶 전체가 흔들리는 듯한 혼란을 겪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이자 융 학파 정신 분석가인 '제임스 홀리스'는 그 이유를 우리가 진정한 자신에게서 멀어진 채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마흔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제임스 홀리스 저 | 김현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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