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영화 빨리 감기, 트렌드 변화를 앞당기다
가성비의 시대가 불러온 콘텐츠 트렌드의 거대한 변화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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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영화는 '영화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제작자가 만든대로 시청하는 수동적인 콘텐츠였다. 하지만 텔레비전과 OTT를 통해 자유롭게 영화를 건너뛰면서 보거나, 빨리 감기로 보는 일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영상을 직접 편집하여 10분 내외의 짧은 영화로 만든 콘텐츠를 즐기기도 하고, 인터넷 사이트의 해설을 수시로 참고하면서 영화를 보기도 한다. 왜 이런 변화가 나타났을까?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의 저자 이나다 도요시는 그 이면에 콘텐츠의 공급 과잉, 시간 가성비 지상주의, 친절해지는 대사가 있다고 지적하며 '빨리 감기'라는 현상 이면에 숨은 거대한 변화들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이나다 도요시 저 | 황미숙 역
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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