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루시’역 해나 시어터플러스 2월호 화보 공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2차 라인업 ‘루시’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해나가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2월호 화보를 통해 걸크러쉬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글ㆍ사진 기획사 제공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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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루시’ 역 해나 시어터플러스 2월호 화보 (제공: 시어터플러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의 2차 라인업 ‘루시’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해나가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2월호 화보를 통해 걸크러쉬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매니시한 룩의 스타일링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과 동시에 절제된 눈빛과 표정으로 카리스마까지 느껴지는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자신만의 무드를 완성시켰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작품 속 ‘A New Life’를 부를 때가 ‘루시’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이 작품은 해나 인생에서도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다.”고 말하며 배우가 되어 가장 좋았던 순간도 역시 “뮤지컬 배우가 된 순간과 <지킬앤하이드> 오디션에 붙은 순간”이라고 밝히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한 ‘루시’에 대해서는 “힘든 일이 생겼다가도 한 줄기 빛이 보이면 바로 따라가려 하는 긍정적인 마음이 저와 비슷한 지점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루시’는 “'빛을 따라가는 아이' 정도로만 생각해 주시고, 관객분들이 해석하고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무대 위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원작으로 ‘선과 악’으로 분리되는 두 가지 인격인 ‘지킬/하이드’를 통해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매력적인 선율의 음악과 두 가지 인격을 오가는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2004년 초연 이후 18년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Jekyll&Hyde)

공연장

샤롯데씨어터

공연기간

2021.10.19(화)~2022.02.20(일) / 2022.02.25(금)~2022.05.08(일)

공연시간

주말/

공휴일

 

14:30

 

 

14:00

19:30

19:30

19:30

19:30

19:00

 *월 공연 없음.

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 (2022년 기준 2009년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 내·외국 학교 재학 및 지난 시즌 관람 여부와 관계없이

2022년 기준 2010년 포함 이후 출생자 관람 불가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관람 불가)

프로듀서

신춘수

작곡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작사/극본

레슬리 브리커스 (Leslie Bricusse)

연출/안무

데이빗 스완(David Swan)

음악감독

원미솔

출연진

 

(1차 라인업)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윤공주, 아이비, 

선민, 조정은, 최수진, 민경아, 김봉환, 윤영석 외

(2차 라인업)

박은태, 카이, 전동석, 선민, 정유지, 해나,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 김봉환, 윤영석 외

주최

SBS

제작

오디컴퍼니㈜, ㈜롯데엔터테인먼트, 티비씨, TJB

투자

라이언자산운용

제공

한국투자파트너스㈜

홍보/

마케팅

오픈리뷰㈜

예매

예스24, 인터파크티켓, 티몬, 샤롯데씨어터

문의

오픈리뷰㈜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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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한에스더> 역

출판사 | 허밍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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