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토끼는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어요. 그런데 딸기가 다 떨어져서 케이크를 못 만든대요. 꼬마 토끼는 당장 딸기를 구하러 집을 나서요. 어른들이 도와주려고 해도 괜찮다고 자신만만. 숲을 지나고 강을 건너고 동굴에 들어가고... 꼬마 토끼는 과연 길을 잃지 않고 무사히 딸기를 구해 올 수 있을까요?
엄마 토끼가 할머니 토끼를 초대하는 편지를 썼어요. 그러자 꼬마 토끼는 자기가 편지를 부치고 오겠다며 자신만만하게 길을 나서요. 이럴 때마다 엄마 토끼는 조금 불안하지만 그래도 항상 꼬마 토끼를 응원합니다. 꼬마 토끼는 당당한 발걸음만큼이나 무사히 중요한 편지를 성공적으로 부치고 올 수 있을까요?
오늘은 최고의 날이 될 거예요. 꼬마 토끼의 캠핑 날이거든요. 텐트도 치고, 모닥불도 피우고, 마시멜로도구워 먹을 거예요. 밤늦게까지 놀아도 돼요. 그러려면 먼저 준비가 필요한데 꼬마 토끼는 자기가 다 하겠다네요. 맡겨도 될까요? 날씨도 점점 나빠지는데...
“실수해도 괜찮아!”
일러스트레이터 존 본드가 쓰고 그린 꼬마 토끼 그림책 시리즈. 2019년 1권 출시 후 곧바로 영국 워터스톤 어워드 후보작으로 선정될 만큼 많은 이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화려한 그림과 유머러스한 스토리 전개, 반전 엔딩까지! 뭐든지 “내가! 내가!” 하며 열정적으로 도전하다가 실수 연발. 그리고 이내 관심이 다른 데 꽂혀 버리는, 마치 아이 자신과 꼭 닮아 있는 꼬마 토끼에게 자연스레 감정 이입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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