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젊은 거장 로런 그로프의 깊고도 광대한 시선
로런 그로프는 그저 인간의 관점이 아니라, 모든 생물과 무생물, 달과 바다 같은 자연물의 관점에서 이 세상을 탐험한다. 라쿤과 아르마딜로와 앨리게이터와 뱀의 관점에서, 폭풍우를 견디는 집의 관점에서, 인간을 내려다보는 달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0.04.27
작게
크게

플로리다_이카드.jpg

 

플로리다_이카드2.jpg

 

플로리다_이카드3.jpg

 

플로리다_이카드4.jpg

 

플로리다_이카드5.jpg

 

플로리다_이카드6.jpg

 

플로리다_이카드7.jpg

 

플로리다_이카드8.jpg

 

플로리다_이카드9.jpg

 

플로리다_이카드10.jpg

 

플로리다_이카드11.jpg

 

플로리다_이카드12.jpg

 

플로리다_이카드13.jpg

 

플로리다_이카드14.jpg

 

 

 

 

 작가가 십이 년간 플로리다에 거주하며 쓴 이 작품들은 모두 플로리다를 직접, 간접적인 배경으로 한다. 소설 속 인물들은 플로리다에서 태어나고 자랐거나, 미국 북부의 다른 주에서 태어나 플로리다로 이주해왔거나, 때로는 플로리다를 벗어나 이국적인 곳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지만 정서적으로 그곳에 계속 매여 있다.

 

 


 

 

플로리다 로런 그로프 저/정연희 역 | 문학동네
소설집이라기보다 하나의 생태계다”(「애틀랜틱」)라는 평처럼, 로런 그로프는 시적인 아름다움과 본능적인 날카로움으로 그만이 창조할 수 있는 세계를 쌓아올린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플로리다 #로런 그로프 #광대한 시선 #자연물
0의 댓글
Writer Avatar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