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즐겁게 하라
니체는 역사란 ‘도서관에 꽂혀 있는 낡은 책이 아니라, 매일매일의 삶이 곧 역사’라고 했다. 두려워하지 말고 차분하게, 열심히 용감하게 도전하고, 어제보다 더 나은 방법으로 오늘 새로운 시도를 하라고 조언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면 불필요한 것들은 저절로 떨어져나가고 중요한 요소들만 자신에게 남게 되기 때문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공부하라
앤드류 매튜스는 ‘행복을 그리는 철학자’로 불리는 동기부여 작가이다. 호주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법학을 공부했고, 미국에서 카툰을 그렸다. 대중연설가로 활동중이며 세계인들에게 긍정멘토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다.”라고 말한다. 어떤 목표도 좌절과 방해를 겪지 않고 이루어지는 법은 없으므로, 자신이 목표한 길로 나아가라고 조언하고 있다.
사는 날까지 명랑하게 살아라
니체에게 중요한 것은 인간이 자신의 능력을 더 우월하고 고귀하게 끌어올리는 일이었다. 삶의 문제는 기쁨에 대한 것이라고 규정하며, 즐겁게 철학을 풀어냈다. 그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견디기 어려운 진실 속에서도 명랑함을 잃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어떤 고통을 치르고서라도 진리를 추구하기보다는 가볍고 자유로운 정신을 추구하고자 했다.
그는 ‘지금 이 생을 똑같이 다시 살아도 좋다고 느낄 정도’로 기쁘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회는 늘 지금에 있고, 명랑하게 상황을 바라보고 삶을 사랑한다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오늘을 내일처럼 살아라
벤저민 프랭클린은 ‘근면’에 관한 가르침으로 유명하다. 조그만 수첩을 만들어 매일 저녁에 그날 하루의 행동을 생각하고 반성하며 계획을 세우며 살았다. 그의 자서전에는 “끊임없이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을 뚫으며, 근면함과 인내심으로 생쥐는 밧줄을 갉아 두 동강 낸다.”라고 쓰여 있다. 심지어 “우리는 언젠가 묘지에서 충분히 편하게 잠잘 수 있다.”라고 하면서 잠을 줄이고 시간을 아껴 쓰라고도 강조했다. 특히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으므로 오늘의 하루를 내일을 두 번 맞이하는 것처럼 쓰고,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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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쿵하는 철학자의 말세계 대철학자 37인 원저/편집부 편저 | 알투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고대 서양 철학자부터 현대 철학자, 동양의 선인들, 대학자들은 남다른 ‘비전’과 ‘삶의 자세’를 갖고 있다. 오늘날 현대인들이 그들이 추구한 학문을 탐구해나가는 어렵다. 하지만 그들의 ‘본질을 꿰뚫고 진리를 추구하는 철학하는 자세’만큼은 기꺼이 배워서 삶에서 실천해나가야 한다.
세계 대철학자 37인(원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