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즐거움
요즘 무슨 생각하니?
글ㆍ사진 강모림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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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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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칸트
8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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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

2014.09.30

생각이 너무 많아서 골치가 아픈 사람인데, 사실 그게 다 쓸데없는 잡생각이라서 문제인 것 같아요. 진정한 사유의 즐거움은 정말 요원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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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

2014.09.30

생각할 시간이 없는 요즘, 이라는 말이 크게 와닿습니다. 바빠서 그런건지, 곰곰이 생각해 볼 여유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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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2014.09.29

요즘 무슨 생각하니, 라고 누군가에게 한번쯤 묻고 싶어지네요.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들을 하면서 사는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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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림

1991년 르네상스 공모전을 통해 데뷔했어요. 같은 해 댕기에 <여왕님! 여왕님!>을 연재했어요. 22년 만에 채널예스에서 부활했어요. 2006년 <재즈 플래닛> 출간 이후로 그림에세이와 일러스트 작업만 하다가 2011년 다음 웹툰에 <비굴해도 괜찮아>로 재기(?), 다시 만화를 그리고 있어요. 최근작은 <재즈 플래닛>의 개정판인 <내 인생 첫 번째 재즈>, 현재 비즈니스 워치에 경제 웹툰 <랄랄라 주식회사>를 연재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