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비가...
호박이랑 고추를 잘 오려서 대충 부쳐요. 열장 부치는 데 한 시간 소요. 먹겠다는 의지가 중요해요.
글 : 강모림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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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림
1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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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

2014.09.30

비 오면 부침개 정도는 먹어줘야겠죠? ㅎㅎ 막걸리에 파전은 최고의 궁합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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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2014.09.29

비가 오면 부침개가 생각나는 건 거의 조건 반사 같습니다. 맛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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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

2014.08.31

부침개 부치다 보면 비그쳐요........ 아, 진짜 크게 웃었습니다.
그래도 비오는 날엔 부침개가 좋은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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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림

1991년 르네상스 공모전을 통해 데뷔했어요. 같은 해 댕기에 <여왕님! 여왕님!>을 연재했어요. 22년 만에 채널예스에서 부활했어요. 2006년 <재즈 플래닛> 출간 이후로 그림에세이와 일러스트 작업만 하다가 2011년 다음 웹툰에 <비굴해도 괜찮아>로 재기(?), 다시 만화를 그리고 있어요. 최근작은 <재즈 플래닛>의 개정판인 <내 인생 첫 번째 재즈>, 현재 비즈니스 워치에 경제 웹툰 <랄랄라 주식회사>를 연재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