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종결자, 여기는 1970 대한민국 <달고나>
국가의 부름을 받고 떠나는 세우와 남겨진 지희,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 대학생 데모가 한창이던 80년대 어느 날… 대학생과 전경으로 만난 그들. 과연 그들의 운명은?
글ㆍ사진 미쓰리
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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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7080 #뮤지컬
3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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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mjirak

2023.10.30

자화상을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는지에 대한 개인적 구체화와
역사 속 한 시대를 살아간 개인의 삶 심리학적 관점이 담긴
작가님의 통찰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신청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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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ing76

2023.10.30

'미술관에 간 심리학' 이후 새로운 박사님의 신간 너무 반갑습니다. 생생한 이야기 기대하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 신청인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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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화가들의 자화상을 통해 페르소나를 읽어낸다는 책의 주제가 흥미로워서 신청합니다. (신청인원 :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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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