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신세경의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
신세경 사실 이쁘다는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이 사진보고 살 빠지고 너무 이뻐져서 깜놀랐세요. 사실 메이크업은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제 맘대로 합니다요.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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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사실 이쁘다는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이 사진보고 살 빠지고 너무 이뻐져서 깜놀랐세요. 사실 메이크업은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제 맘대로 합니다요. 푸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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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눈썹 밑을 거의 일자로 채운다는 느낌으로 눈썹을 그려요.
세경씨...무서운 사람이네...소리 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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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브라운 펜슬 아이라이너로 위에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린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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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이나 브러쉬로 부드럽게 펴 발라 얜 아이라이너 아님! 섀도우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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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눈 밑 점막에도 브라운 펜슬 아이라이너로 채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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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2번 브라운 섀도우를 선만큼 넓게 펴 바르는데 첨부터 너무 진하게 바르면 아니되어요!
무조건 연하게~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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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눈 꼬리 부분만 선만큼 2번 브라운 섀도우를 덧발라 눈매는 진하게 만들어서
눈 커보이게 보여야 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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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2번 골드 색상으로 선만큼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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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러하지 않고 마스카라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듯 발라 주면 완성!
근데 눈은 왜 혼자 아련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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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은 개가 물어 갔다잉!
암튼 메컵 자체가 전혀 진해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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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영 메이크업엔 블러쉬 바르는것보단 쉐이딩으로만 바르는게 괜츈해요.
쉐이딩이 없을땐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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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은 누디한 색상 바르면 끄응! 아니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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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어리? 메어리? 어디 갔니? 하는 헤어스타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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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보면 신세경 머리 따라했쩌영!
제대로 따라 했나 마지막에 신세경 사진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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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돌아보고
신세경 사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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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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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나에게 등하고 구분할 정도만 준 듯...
13개의 댓글
필자
변혜옥
화장의 화자도 모르던 시절엔 인터넷도 없이 그저 어깨 너머로 배우던 엄마, 언니의 화장을 보고 따라해봤던게 다였다. 트러블 얻어 가며 깨닫고 터득한 테크닉을 일본아줌마란 닉네임으로 전수중이다.
추천 저자
inee78
2013.05.30
jere^ve
2012.04.06
평범한 사람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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