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보았던 만화 <삼총사>, 환상이 깨지는 순간
다르타냥과 아토스가 바야흐로 결투를 시작하려는 찰나, 총사대의 앙숙인 추기경의 친위대원들이 나타나고, 그들은 단체 결투를 벌인다.
글 : 뚜루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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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삼총사 #아토스 #다르타냥
1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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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31

이러한 책들이 몇권 되죠..
이래서 번역본과 그 뭐라 해야되지..제2의 창작물에 대한 폐해는..
이렇게 원작이 가끔 손상되거나 변질될떄라고 생각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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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38

2011.12.17

삼총사는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죠.
저는 주로 책으로 만나게 된답니다.
역시 책만큼 오래가는 것도 드문 실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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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jmcp25

2011.10.30

웹툰을 읽어보니까 제가 예전에 알고 있던 삼총사의 모습과는 다르네요. 삼총사는 프랑스왕 루이 13세때 달타냥과 근위병 삼총사가 왕을 지키는 근엄하고 멋진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들의 실제 모습은 인간적이다 못해 추악한 모습에 불륜까지 포함하고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어릴때 만화와 영화로 기억하는 삼총사의 모습이 아닌 실제로는 인간세상에서 어쩔 수 없이 타락해가는 사람들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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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1

<알렉상드르 뒤마> 저/<김석희> 역

출판사 | 시공사

삼총사 2

<알렉상드르 뒤마> 저/<김석희> 역

출판사 |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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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