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부터 자우림까지… 가을 최고의 음악축제!
매년 가을이면 돌아오는 최고의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1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출연진 라인업이 발표될 때부터 화제가 되었던 GMF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이 모두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글ㆍ사진 김수영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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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라인업, 풍성한 즐길거리…
올 가을, 최고의 음악축제가 온다!


매년 가을이면 돌아오는 최고의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1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출연진 라인업이 발표될 때부터 화제가 되었던 GMF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이 모두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10월 22일부터 2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대중교통으로 용이한 접근성, 특정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강점으로 매해 인기를 더하고 있는 가을날의 대표 음악축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올해에도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가을 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5주년을 맞은 2011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테마는 명분과 내실이다. 더 많은 관객을 끌어오는 것보다 페스티벌에 걸맞는 재미요소와 편의시설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뜻이다. 올 초 우천으로 인해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던 ‘뷰티플 민트 페스티벌’이 남긴 상처를 극복해내기 위해 스텝진은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우선 무엇보다 막강한 라인업이 눈에 띈다. 그동안 출연했던 아티스트 중 관객에게 추천을 받은 팀들부터 섭외에 매진했다. 그리하여 윤종신, 이적, 10센치, 자우림, 델리 스파이스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가 GMF를 찾는다. 또 김도향, 라이너스의 담요, 러시안 레드, 글랜체크 등 GMF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음악팬들이 즐길만한 요소가 풍성하다. PD 윤성현, 모델 한혜진, 미미시스터즈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팀을 꾸려 디제잉 베틀을 펼치는 ‘고스트 댄싱’은 올해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션들의 사진, 미술 등의 작품을 전시, 판매, 기부하는 ‘아트워크’도 화제다. 여기에는 세렝게티의 유정균, 요조, 원모어 찬스, 나루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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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 10월 22일 (SAT)




윤종신 - 行步 2010 (행보 2010)


자우림 8집 - 陰謀論 (음모론)


10cm (십센치) - The First EP



넬 (Nell) 4집 - Separation Anxiety


검정치마 2집 - Don't You Worry Baby


더블유 앤 웨일 (W & Whale) - CIRCUSSSS



몽니 (Monni) 2집 - This Monent


러시안 레드(Russian Red) - Fuerteventura


세렝게티 (Serengeti) 3집 - Colors Of Love



◆ 10월 23일 (SUN)



이적 4집 - 사랑



국카스텐 (Guckkasten) - Tagtraume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 - 1, 2, 3집 합본



스윗 소로우 (Sweet Sorrow) 2.5집 - Songs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짙은 - Wonderland




뜨거운 감자 - Thank You! Good Night (라이브 앨범)


JK 김동욱 2집 - Multiplepersonalize


데이브레이크 (Daybreak) 2집 - Aurora





#그랜드민트페스티벌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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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7.12

라인업 정말 막강한데요. 티켓이 오픈 동시에 매진이 될만 하네요. 게다가 교통도 좋은 거같고 가을인 만큼 날씨도 선선하고 좋을 거같고. 여러가지 의미로 인기 끌 요소는 충분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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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xf

2011.12.03

너무 가고 싶어지네요.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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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jmcp25

2011.10.29

가을에 축제가 많이 열리는데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은 가을 분위기를 더욱 업그레이드 해주는것 같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 음악성을 갖춘 가수들의 무대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멋진 추억을 전해주는것 같아요.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이 매해 가을을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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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summer2277@naver.com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중요한 거 하나만 생각하자,고 마음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