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내는 음조를 듣고 싶다.
어떤 작가의 책은 늘 읽으면 분명 고전할 거라는 것을 알면서 읽게 되는 작가가 있는데 내게 페터 회가 그런 작가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데는 그 유명한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때문인데, 처음 접한 페터 회의 작품은 그 당시 내게 난해하기 그지없었다.
글ㆍ사진 뚜루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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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당신 #스밀라 #페터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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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22

어려운책일수록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던데...흐-0-
저도 가끔 표지로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있어서..이제는 책에 모든것이
다 중요한 것 같아요 :) 특히나 ㅜㅜ..번역본 같은 경우 위의 경우 처럼
원본하고 표지가 다를때도 있고 제목도 번역해서 나오다보니 이상할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런 책들을 보면 참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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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7.14

철학적인 글이 많은 책인가보네요. 뭔가 어려운 철학용어가 잔뜩 들어간 책은 완전 쥐약인데. 어떤 책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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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19

요즘은 책 내용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책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책 표지의 중요성도 무시 못하는 시대이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도 책 표지를 잘 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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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