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에게 묻고 싶었다 - 『명탐정의 규칙』
히가시노 게이고는 독자보다 먼저 그 대사를 외치고는, 황당해 하는 독자의 뒤통수를 또 한번 치는 작가다. 소설 속 열두 가지 대표 트릭 이야기 역시, 단순히 트릭을 지적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특유의 블랙 유머로 결말지어 두 번 웃게 만든다.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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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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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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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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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ldodh
2013.05.27
앙ㅋ
2011.12.14
아자아자
2010.07.05
일본소설 특히 추리소설이 모방범죄를 너무나 조장하는 것 같고, 잔인한게 많아서 영 기피하는데...처음 만나본 작가인데 다른 책들도 기회되면 찾아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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