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금과 배틀로얄에 시달리는 젊은이들
책 표제이기도 한 '88만원 세대'는 20대의 95%가 비정규직 노동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 아래 비정규직 평균임금 119만원에 20대 급여의 평균비율 74%를 곱한 수치이다.
글ㆍ사진 남명희
2007.08.28
작게
크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88만원세대 #워리 #저임금
6의 댓글
User Avatar

prognose

2012.06.02

빈부 격차 계속해서 커지고만 있고. 다른 나라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특히 더 그런 것같아요. 대기업에 너무 큰 힘을 실어주는 게 아닐까. 그런데 이게 정책이나 폭동으로 어떻게 해결될 문제인걸까?
답글
0
0
User Avatar

천사

2012.03.21

가진 자는 더욱더 가질 수 있고, 가지지 못한 자는 더욱더 가지지 못하는 게 요즈음의 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쉽게 표현해서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 지는 세상이겠지요.
답글
0
0
User Avatar

앙ㅋ

2012.02.20

정책을 결정하는 이들이 88만원의 임금의 의미를 알고 잇을까요. 무엇이 사회를 위한것이고 무엇이 서민을 살리는 일인지 구분할줄 알았으면 좋겠네요.
답글
0
0

더 보기

arrow down
Writer Avatar

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