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자기설득으로 세상과 맞서는 그녀, 백지연 앵커
‘성공’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어울리는 백지연 앵커. 하지만 그도 처음에는 빈주먹이었고, 또 모진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을 지탱해준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자기 내면에서 나오는 힘이었고, 구체적으로는‘자기설득파워’였다고 합니다.
글ㆍ사진 채널예스
200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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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어울리는 백지연 앵커. 하지만 그도 처음에는 빈주먹이었고, 또 모진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을 지탱해준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자기 내면에서 나오는 힘이었고, 구체적으로는‘자기설득파워’였다고 합니다. 자꾸 왜소해지는 자신을 보며 아직 한숨을 내쉬지는 마세요. 내 마음의 힘을 굳게 믿고 ‘성실’이라는 무기로 자신을 아직 담금질하지 않았다면요. 백지연 앵커처럼요.
#백지연 #앵커 #성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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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연세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로이터 펠로십을 통해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통일에 대해 공부했다. 1987년 MBC에 입사해 냉철한 언변, 시청자를 몰입시키는 카리스마로 입사 5개월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전격 발탁되는 방송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이전 앵커들의 소극적인 뉴스 진행 방식을 깨고 주도적인 진행,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인터뷰로 국내 방송언론계에 새바람을 일으켰으며, 9시 뉴스 최연소·최장수 앵커 기록을 세워 앵커계의 전설을 만들었다. 2003년 국내 최초로 프리랜서 앵커를 선언하고 앵커의 이름을 타이틀로 건 뉴스, YTN <백지연의 뉴스Q>를 진행했다. 한양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맡았고, 2007년부터 3년 동안 ‘교육 기부’ 활동을 했으며 커뮤니케이션전략 컨설팅 회사를 세워 다국적기업, 컨설팅그룹, 로펌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왔다. 백지연은 마니아 독자층을 확보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커뮤니케이션 전문 필자로도 활동 중이며, 중앙일보에 <백지연의 매력 발전소>를 연재한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그간 펴낸 책으로는 《크리티컬 매스》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 《뜨거운 침묵》 《나이스 포스》 《자기설득파워》 《나는 나를 경영한다》 등 아홉 권이 있다. 인터뷰 쇼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를 통해 아웅산 수치, 영화감독 이안, 퀸시 존스, 윌 아이 엠, 앤더슨 쿠퍼를 비롯한 수많은 국내외 저명인사를 인터뷰하며 독보적인 인터뷰어로 자리매김했다. CJ E&M의 고문으로 일하면서 <백지연의 끝장토론>을 기획, 진행했으며 대한민국 20대에게 토론 훈련과 인턴십 기회를 주기 위한 <대학토론배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현재 커뮤니케이션전략과 명성관리 컨설팅 회사인 F&R연구소 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