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바닷가재를 잡아서 정작 맛도 못 보고 미국 레스토랑에 납품…
지난달 17일, 코너 우드먼의 독특하고 생생한 경험을 듣기 위해 수많은 독자들이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을 찾았다. 잘 나가던 억대 연봉의 애널리스트가 약속된 풍요를 뒤로한 채 세계일주를 떠나기까지, 그리고 세계 경제의 감추어진 얼굴을 만나고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를 펴내기까지의 모든 이야기가 펼쳐졌다.
2012.06.14
Conor Woodman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코너 우드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