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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7월 우수상 - 나를 일으킨 제주 그리고 글쓰기
내 나이 마흔, 나는 제주로 요양을 왔다. 요즘 유행하는 제주 한달 살기, 일년 살기가 아닌 치료를 위한 요양이었다.
2021.07.05
나도에세이스트
7월 우수상
내 인생의 큰 전환점
예스24
채널예스
[나도, 에세이스트] 7월 우수상 - 내 머리 인생의 대전환점
하, 이번엔 또 어느 미용실을 찾아야할 것인가. 거의 십년째 고수해온 ‘투블럭컷’. 옆머리와 뒷머리가 짧은 게 편하니까.
2021.07.05
예스24
에세이
내 머리 인생의 대전환점
옆머리
7월 우수상
도서MD
나도에세이스트
추천도서
[나도, 에세이스트] 7월 우수상 - 엄마의 특제 양념장을 곁들인 가지 무침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무너졌다. 홀로 서울살이를 하며 회사생활 바쁘다는 핑계로 식사도 대충 때우며 살아간 지 10년이 훌쩍 넘은 시점이었다.
2021.07.05
나도에세이스트
7월 우수상
박샛별
채널예스
예스24
[나도, 에세이스트] 7월 우수상 - 노란 포장지의 위로
목구멍으로 들어온 미지근한 커피는 카라멜을 연상시키면서도 카라멜보다 훨씬 어른스러운 맛이 났다. 그때의 내 나이보다 10살쯤 많아지는 기분이 들곤 했다.
2020.07.02
7월 우수상
나도 에세이스트
커피
정은정
[나도, 에세이스트] 7월 우수상 - 나를 위로해 준 온묵밥
엄마가 해 온 음식에는 도토리묵과 육수가 있었다. 도토리묵은 산에서 친정아빠가 여름과 가을 내내 동네 산에 올라 도토리를 주워와 만든 것으로 내가 제일 좋아했다.
2020.07.02
나도 에세이스트
온묵밥
박윤희
7월 우수상
[나도, 에세이스트] 7월 우수상 - 아버지의 술빵
가장 먼저 떠오른 음식은 뭐니 뭐니 해도 술빵이었다. 어떤 이는 술떡이라고도 하고 어떤 이는 막걸리 빵이라고도 하는, 하얗고 폭신한 그것.
2020.07.02
이지영
나도 에세이스트
7월 우수상
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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