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서  실수하고 뉘우친다
부모라서 실수하고 뉘우친다 첼리스트가 납관사가 되어 겪는 일들을 한 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놓은 일본 영화 는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주는 사람은 그래도 가족밖에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와 후회, 그리고 아쉬움 같은 것들이 영화를 보는 동안 잔잔하게 밀려왔습니다. 2014.03.27
굿바이 모토키 마사히로 야마자키 츠토무 타키라 요지로 히로스에 료코
희망도 절망도 없는 시대. 어떻게 우정을, 어떻게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나에게 불의 전차를>
희망도 절망도 없는 시대. 어떻게 우정을, 어떻게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나에게 불의 전차를> 우정과 사랑은 오늘 이 순간에 영원을 기약하게 되는 관계에서 발생한다. 다시 보고 싶고, 앞으로도 잘 지내고 싶고, 계산이 정확하지 않은 선의도 기꺼이 베풀고 싶은 이 우정의 대상은 우리가 내일도 만나고, 다가올 미래의 시간에도 함께 있으리라는 희망이 있기에 존재할 수 있다. 2013.01.31
차승원 쿠사나기 츠요시 정의신 나에게 불의 전차를 히로스에 료코
차승원 주연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 일본에서 전석 매진 전회 기립박수
차승원 주연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 일본에서 전석 매진 전회 기립박수 정의신 연출가의 작품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20년대 일제 말기를 배경으로, 양국간의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방랑 예술인 집단 남사당패를 주인공으로 해 극중 신명 나는 놀이와 줄타기 등 한국의 흥과 멋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남사당패 꼭두쇠로 등장하는 차승원은 무대 위에서 실제 줄타기를 선보이기도 한다. 2013.01.31
나에게 불의 전차를 히로스에 료코 쿠사나기 츠요시 정의신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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