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20일의 기록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20일의 기록 18세기의 ‘맛’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흥미로운 단면을 서술한 『18세기의 맛』 은 혀끝의 감각에서부터 문화와 교류, 경제와 사회를 넘나들며 복잡한 세계사를 맛깔나게 엮었다. 『몸의 역사 1』 는 르네상스부터 18세기까지 몸의 역사를 추적하며, 우리가 직접 부딪치는 세계, 감각과 환경의 세계, 모든 물질 ’상태‘의 세계를 복원한다.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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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그가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무리뉴, 그가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발표한 단편을 묶은 성석제의 소설집 『이 인간이 정말』 이 출간 되었습니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죽비 같은 인생의 지혜를 들려주는 법륜의 『인생수업』 , 스티브 잡스의 사람 경영법 『왜 따르는가』 , 지구상에 현존하는 단 하나의 특별한 리더 첼시 FC의 무리뉴 감독을 다룬 『무리뉴. 그 남자의 기술』 , 치매 어머니와 함께한 웃기고 울리는 나날을 4컷만화로 담은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까지… 이주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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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과연 누리는 이득만큼 자연과 사회에 책임을 지고 있을까요? -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우리 인간은 과연 누리는 이득만큼 자연과 사회에 책임을 지고 있을까요? -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부에서 일어난 지진은 예상치 못한 비극을 불러왔다. 지진에 이은 쓰나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방사능이 대량 유출된 것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 사람이 살았던 곳이라고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어져 버린 이 곳에 남은 생명체는 오직 동물들 뿐이다. 이 책에는 사람이 떠난 집을 지키는 충견들, 떠난 사람 가족을 기다리는 고양이들, 축사에서 굶어 죽어가는 가축들의 모습이 가득하다. 죄 없이 고통받는 이 동물들의 눈망울에서 남겨진 이들의 두려움과 원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보게 된다. 2013.03.08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후쿠시마 일본 원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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