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무엇을 위해 누가 저지른 일을 처리하고 있는 걸까
[책읽아웃] 무엇을 위해 누가 저지른 일을 처리하고 있는 걸까 강은주 저자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직후에 현장에 남은 노동자들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씁니다. “무엇 때문에 그곳에 남아 무엇을 위해 누가 저지른 일을 처리하고 있는 걸까.” 2022.03.10
채널예스 책읽아웃 체르노빌후쿠시마한국 혐오와대화를시작합니다 아무렇지않다 예스24
[책읽아웃] 인터뷰로 그려낸 21세기 도덕의 지형도
[책읽아웃] 인터뷰로 그려낸 21세기 도덕의 지형도 작은 책이었으나 끝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코너죠. 삼천포 책방 시간입니다. 2019.05.30
책읽아웃 예의 바른 나쁜 인간 후쿠시마 하청노동 일지 팟캐스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세월호 참사가 던지는 화두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세월호 참사가 던지는 화두 지난 7월 8일, 『권력과 저항』•『신자유주의와 권력』의 작가 사토 요시유키와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의 운영위원인 하승우 교수가 라는 제목으로 안전 권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국가와 권력이란 무엇인가', '안전 권력 앞에 우리는 어떻게 저항해야 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였다. 2014.07.16
권력과 저항 신자유주의와 권력 사토 요시유키 후쿠시마 원전 풀뿌리자치연구소 세월호
3·11 후쿠시마 이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3·11 후쿠시마 이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지난 3월 18일, 서울 광화문의 인디스페이스에서는 현재진행형인 3·11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후쿠시마 관련한 세 권의 책, 『3·11 이후를 살아갈 어린 벗들에게』 『원전의 재앙속에서 살다』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 오키나와』를 출간한 출판사 돌베개, 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등이 함께 다큐멘터리 단체 관람 행사를 열었다. 지금 세대에서 끝나지 않을 원전의 재앙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2014.03.25
이홍기 감독 후쿠시마의 미래 인디스페이스 원전 후쿠시마 원전 폭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20일의 기록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20일의 기록 18세기의 ‘맛’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흥미로운 단면을 서술한 『18세기의 맛』 은 혀끝의 감각에서부터 문화와 교류, 경제와 사회를 넘나들며 복잡한 세계사를 맛깔나게 엮었다. 『몸의 역사 1』 는 르네상스부터 18세기까지 몸의 역사를 추적하며, 우리가 직접 부딪치는 세계, 감각과 환경의 세계, 모든 물질 ’상태‘의 세계를 복원한다. 2014.03.10
스티븐 킹 박시백 SNS 오쿠다 히데오 에드워드 스노든 후쿠시마 원전 사고
무리뉴, 그가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무리뉴, 그가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발표한 단편을 묶은 성석제의 소설집 『이 인간이 정말』 이 출간 되었습니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죽비 같은 인생의 지혜를 들려주는 법륜의 『인생수업』 , 스티브 잡스의 사람 경영법 『왜 따르는가』 , 지구상에 현존하는 단 하나의 특별한 리더 첼시 FC의 무리뉴 감독을 다룬 『무리뉴. 그 남자의 기술』 , 치매 어머니와 함께한 웃기고 울리는 나날을 4컷만화로 담은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까지… 이주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2013.10.11
무리뉴 멜트다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오카노 유이치 인생수업 성석제
400억 로또를 맞은 여대생의 이야기 『로또 맞은 여대생』
400억 로또를 맞은 여대생의 이야기 『로또 맞은 여대생』 옥수동을 통해 바라본 한국 사회의 일그러진 풍경을 그린『옥수동 타이거스』가 출간 되었습니다. 요 네스뵈를 소설가의 길로 들게 한 이야기 『레드브레스트』, 새 정부 5년의 경제 정책과 흐름을 전망하는 『경제민주화 멘토 14인에게 묻다』, 이 시대 50대 인생 보고서 『그들은 소리 내 울지 않는다』, 학습된 무기력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문제는 무기력이다』, 『무서운 그림』의 나카노 교코의 신작 『잔혹한 왕과 가련한 왕비』까지… 2013.03.20
나카노 교코 조경란 고은 문학수 레드브레스트 후쿠시마
우리 인간은 과연 누리는 이득만큼 자연과 사회에 책임을 지고 있을까요? -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우리 인간은 과연 누리는 이득만큼 자연과 사회에 책임을 지고 있을까요? -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부에서 일어난 지진은 예상치 못한 비극을 불러왔다. 지진에 이은 쓰나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방사능이 대량 유출된 것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 사람이 살았던 곳이라고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어져 버린 이 곳에 남은 생명체는 오직 동물들 뿐이다. 이 책에는 사람이 떠난 집을 지키는 충견들, 떠난 사람 가족을 기다리는 고양이들, 축사에서 굶어 죽어가는 가축들의 모습이 가득하다. 죄 없이 고통받는 이 동물들의 눈망울에서 남겨진 이들의 두려움과 원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보게 된다. 2013.03.08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후쿠시마 일본 원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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