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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화 “명예훼손이라는 말에 떨지 않았으면 해요”
스스로 보기에 예쁘고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하고, 다른 사람이 쓸 때 효용 가치가 높은 디자인을 하라는 거죠. 사회참여라고 굳이 하지 않아도, 디자인은 필요한 사람이 있고 필요한 사람한테 가면 좋을 것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2018.04.11
정의정
알리기 전에 알면 좋은 사실들
홍태화 작가
억울함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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