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없는 아리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K.488, 2악장 ‘아다지오’
가사 없는 아리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K.488, 2악장 ‘아다지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아름다운 악장으로 꼽히는 23번, 2악장을 소개합니다. 2021.06.24 송은혜
일요일의 음악실 피아노 협주곡 23번 음악칼럼 모차르트 예스24 채널예스 아다지오
고결한 슬픔의 협주곡, 엘가 <첼로 협주곡 e단조〉
고결한 슬픔의 협주곡, 엘가 <첼로 협주곡 e단조〉 왜 전부 남자들뿐일까? 혹시 그런 의구심을 가져본 적 있는지요? 우리가 흔히 ‘클래식’이라고 부르는 서양음악의 역사에서 여성의 이름을 만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2015.04.13 문학수
엘가 첼로 협주곡 e단조 클래식
아름다운 봄의 달빛이 어린 밤처럼…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아름다운 봄의 달빛이 어린 밤처럼…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이 곡은 강렬하지 않습니다. 약간의 우울함, 추억의 장소에 대한 회상, 달빛이 고즈넉한 아름다운 봄밤의 정취…. 말하자면 고향을 떠나 더 넓은 세계로 나가기로 마음을 굳힌 쇼팽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2014.02.24 문학수
쇼팽 폴란드 피아노 협주곡 1번
고전주의 안에서 편안함을 느꼈던 낭만주의자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고전주의 안에서 편안함을 느꼈던 낭만주의자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오늘 들을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는 멘델스존의 삶에서 거의 마지막 시기에 완성된 음악입니다. 1844년 여름에 완성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곡을 작곡하는 데는 적어도 6년쯤 세월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멘델스존이 남긴 음악 가운데 오늘날의 연주회장에서 가장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2013.10.28 문학수
괴테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베토벤, 그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
베토벤, 그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 베토벤이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하나밖에 남기지 않았다는 사실은 아쉬운 지점이기도 합니다. 바로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입니다. 베토벤은 피아노 협주곡을 다섯 곡 썼지만, 바이올린 협주곡으로는 오늘 들을 D장조 협주곡이 유일합니다. 2013.09.02 문학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 프란츠 클레멘트 요제프 요아힘
아프리카의 대자연만큼 아름다웠던 두 남녀의 사랑, 음악
아프리카의 대자연만큼 아름다웠던 두 남녀의 사랑, 음악 오늘은 그가 클라리넷을 위해 남긴, 아울러 자신의 “좋은 친구”였던 슈타틀러를 위해 작곡한 또 하나의 걸작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를 듣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곡은 한 편의 영화 때문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엘비라 마디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과 비슷하지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를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시켰던 영화는 바로 <아웃 오브 아프리카>였습니다. 2013.07.01 문학수
안톤 슈타틀러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아웃 오브 아프리카 모차르트
베토벤 음악의 ‘남성성’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곡 - <피아노 협주곡 5번 E플랫장조 op.73 ‘황제’>
베토벤 음악의 ‘남성성’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곡 - <피아노 협주곡 5번 E플랫장조 op.73 ‘황제’> 사실 저는 몇 년 전에 피셔가 연주하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듣다가 정신줄을 잠깐 놓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들었던 음반은 푸르트벵글러가 지휘하는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었습니다. 아마 1~2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누군지, 여기가 어딘지’를 잠시 망각해버리는 몰아(沒我)의 상태에 빠졌던 것인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두려움이 왈칵 몰려오기까지 했습니다. 2013.05.13 문학수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피아노를 듣는 시간 알프레트 브렌델 베토벤
[STEP 2] 라흐마니노프 음악이 우울과 슬픔을 위로해주는 까닭?
[STEP 2] 라흐마니노프 음악이 우울과 슬픔을 위로해주는 까닭? 나는 사랑이 있던 자리에만 슬픔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이 사랑한 사람이 언제나 더 많이 슬퍼하기 마련이다. 라흐마니노프가 평생 동안 음악과 조국만을 사랑했던 사람은 아닐 거다. 하지만, 그가 마지막 순간까지 러시아를 그리워하며 교향곡을 쓰고, 러시아 의상을 입고 귀국을 꿈꾸며 보냈다는 얘기를 들으니, 그는 무엇인가 깊이 사랑하고 그리워할 줄 아는 사람이었구나 싶다. 그런 애수와 열정이 있었기에 이렇게 슬픔도 우울도 서정도 깊은 곡을 쓸 수 있었겠지. 2013.04.05 김수영
샤인 All by myself 리히터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밀회 라흐마니노프
술과 담배, 커피를 즐긴 배불뚝이 사나이 브람스
술과 담배, 커피를 즐긴 배불뚝이 사나이 브람스 오늘의 본론은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 B플랫장조>입니다. 지난 회에 협주곡 1번을 들었으니 오늘은 2번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알려져 있듯이 브람스는 1번을 작곡하고 20년이 넘어서야 2번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사실 브람스는 1번을 완성한 직후에 2번을 쓸 의사를 이미 표명했었지요. 하지만 1번이 라이프치히 연주회에서 엄청난 혹평을 받자 곧바로 작곡에 착수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브람스는 분노를 속으로 삭이면서 “두번째 협주곡은 더 좋은 곡을 쓰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2013.02.18 문학수
피아노 협주곡 2번 B플랫장조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브람스
서커스단에서 줄타는 소녀와 육군 중위의 비극적인 사랑
서커스단에서 줄타는 소녀와 육군 중위의 비극적인 사랑 사실 이 곡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가운데 가장 유명한 곡입니다. 물론 그 유명세는 영화 <엘비라 마디간>(1967) 덕택이지요. 이 영화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세계적인 히트곡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미국의 빌보드 톱10에까지 올라갔을 정도입니다. 2012.12.17 문학수
모차르트 모짜르트 엘비라 마디간 피아노 협주곡 21번 스웨덴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도 생계형 가장이었다 - <피아노 협주곡 20번 d단조 K.466>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도 생계형 가장이었다 - <피아노 협주곡 20번 d단조 K.466> 35년의 짧은 생애를 살았던 모차르트가 마지막 10년을 보낸 곳은 오스트리아의 빈이었습니다.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모차르트의 작품들 가운데 상당수가, 아마 거의 대부분이라 해도 좋을 만큼 수많은 걸작들이 바로 이 시기에 쓰여집니다. 특히 협주곡과 오페라는 말년의 모차르트를 대표하는 장르였지요. 2012.12.07 문학수
피아노 협주곡 20번 d단조 K.466 쾨헬번호 마리아 주앙 피레스 모차르트 오스트리아
30㎝ 손가락으로 피아노 테크닉 ‘묘기’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op.18’
30㎝ 손가락으로 피아노 테크닉 ‘묘기’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op.18’ 20세기 벽두를 장식했던 최고의 발라드는 무엇일까요? 저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우울증을 간신히 이겨낸 라흐마니노프는 1899년부터 쓰기 시작한 ‘피아노 협주곡 2번’을 1901년 5월 모스크바에서 비공식 초연합니다… 2012.10.25 문학수
러시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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