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슬픔의 거울] 웃기는 동시에 기가 막히는 스토리
[우리 슬픔의 거울] 웃기는 동시에 기가 막히는 스토리 현존하는 가장 재미있는 거장이자 공쿠르상 수상 작가 '피에르 르메트르'가 돌아왔다! 2023.04.06
카드뉴스 예스24 우리슬픔의거울 피에르르메트르 채널예스
원작 동화의 뒷 이야기 - 가족 뮤지컬 <장화신은 고양이 비긴즈>
원작 동화의 뒷 이야기 - 가족 뮤지컬 <장화신은 고양이 비긴즈> 가난한 제분소의 아들로 태어난 장 피에르, 아버지를 여읜 장피에르 앞에 집행관으로 변신한 아르젠 삭이 나타나 모든 재산을 압류한다. 모든 것을 빼안기고 장화와 고양이만 남자 장 피에르는 크게 상심하는데..., 2020.01.21
가족 뮤지컬 장화신은 고양이 비긴즈 장 피에르 고양이
피에르 르메트르 “문학은 삶을 이해하는 엄청나게 큰 기계”
피에르 르메트르 “문학은 삶을 이해하는 엄청나게 큰 기계” 우선 작가는 고통을 받는 사람입니다. 많은 고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너무나 고통을 받기 때문에 그 고통을 종이에 표현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저는 재미있게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환희를 느끼고 많이 웃는 사람이죠. 저는 글을 쓰는 것이 정말 큰 즐거움입니다. 2015.11.26
오르부아르 피에르 르메트르
바다 - 관현악을 위한 3개의 교향적 소묘
바다 - 관현악을 위한 3개의 교향적 소묘 오늘날까지도 프랑스의 문화적 특성으로 거론되는 회화성과 이국문화에 대한 개방성이 음악가 드뷔시를 통해 동시에 드러났던 셈 2014.11.10
에르네스트 앙세르메 피에르 불레즈 드뷔시 클래식
청중의 지루함을 단숨에 날려버리다 - 하이든, <교향곡 94번 G장조 ‘놀람’>
청중의 지루함을 단숨에 날려버리다 - 하이든, <교향곡 94번 G장조 ‘놀람’> 하이든은 청중의 지루함을 단숨에 날려버릴 팀파니의 강력한 타격을 2악장에 슬며시 넣어둡니다. 느린 악장의 약박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이 강력한 포르테시모의 음향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지요. 그래서 이 교향곡은 초연 직후에 ‘놀람’이라는 별칭을 얻습니다. 2013.08.19
놀람 피에르 몽퇴 하이든 교향곡
프랑스 셰프가 선물한 ‘맛있는 우정’ - 『한국식 재료를 이용한 맛있는 프랑스 디저트』
프랑스 셰프가 선물한 ‘맛있는 우정’ - 『한국식 재료를 이용한 맛있는 프랑스 디저트』 3월 7일, CJ 푸드월드에서 장 피에르 제스탱 셰프의 쿠킹 클래스가 열렸다. 프랑스 브레타뉴 생말로 출신으로 제과와 초콜릿, 빙과 전문가인 그는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아카데미의 제과제빵 셰프로 7년간 한국에 머물렀다. 그리고 그 동안 경험한 한국의 재료들로 클래식한 프랑스 디저트의 레시피를 완성했다. 2013.03.22
장 피에르 제스탱 녹차 피낭시에 귤 타르트 프랑스 디저트
우리의 삶 하나하나는 모든 사람이 모여 내린 정치적 판단이라는 ‘선택’의 결과이죠 - 『집단지성』
우리의 삶 하나하나는 모든 사람이 모여 내린 정치적 판단이라는 ‘선택’의 결과이죠 - 『집단지성』 레비의 책은, 사실 ‘왜’ 역전이 벌어지는 지는 설명하지 않는다. 이 책은 ‘어떻게’ 벌어지는 지를 정돈해서 설명하는 쪽에 가깝다. 2012.04.09
집단지성 피에르 레비 SNS
작가가 지목한 범인, 사실은 따로 있다? - 『햄릿을 수사한다』 피에르 바야르 교수와의 대담
작가가 지목한 범인, 사실은 따로 있다? - 『햄릿을 수사한다』 피에르 바야르 교수와의 대담 추리소설 작가도 사실 범인이 누군지 모른다? 햄릿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은 숙부 클로어디스가 아니다? 2011.05.09
피에르 바야르 햄릿을 수사한다
황폐화된 시골에서 귀농에 성공한 도시 부부
황폐화된 시골에서 귀농에 성공한 도시 부부 빼앗고 빼앗는 사회 구조를 떠나서… 우리 사람이 먹고 살 수 있는 것은 은유법만이 아니라 말 그대로 땅에서 나는 게 대부분이다. 2010.12.08
워리 도시 피에르 라비 시골 귀농 부부
"돈이 모든 걸 좌우하진 않는다."
"돈이 모든 걸 좌우하진 않는다." 농사꾼 철학자 피에르 라비(Pierre Rabhi)와 관련된 번역서 세 권의 형식은 각기 다르다. 그에 대한 인물론이 있는가 하면, 대담집이 있고, 그가 쓴 장편소설도 있다. 2007.11.16
피에르 라비 대지의 성자
디지털 기술이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디지털 기술이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해외 사상가의 번역서를 리뷰하는 사람으로서 좀 부끄러운 일이지만, 김성도 교수(고려대 언어학)의 『하이퍼미디어 시대의 인문학』(생각의나무)을 접하기 전까진 피에르 레비의 책들이 그렇게 많이 번역된 줄은 미처 몰랐다. 김성도 교수가 세계 지성들과 나눈 직간접의 대화를 묶은 이 책에서 피에르 레비 편은 2003년 2월 중순 다섯 차례에 걸친 이메일 인터뷰에 기초하고 있다. 인터뷰의 첫머리에서 김 교수는 피에르 레비의 대표 저서 여덟 권을 소개했는데 그 중 여섯 권이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그것도 2000년 8월 이후, 3년 남짓한 기간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2003.11.03
디지털 테크놀로지 전도사 피에르 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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