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들 찾아간 일본인, 그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 히데토 오가와
일본인으로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용기 내어 을 찾아간 오가와 씨를 할머니들께선 반갑게 맞아주셨다고 했다. 죄송하다고 거듭된 사과를 할머니들은 유창한 일본어로 받아주셨다고. 유관순부터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기까지, 보통의 일본인이 하기 힘든 경험을 한 오가와 씨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2012.06.28
피스보트
조금 다른 지구마을 여행
위안부
일본